"중국이 중국했다." 비상식적이고 부정적인 중국의 행태를 일컫는 말입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우려됐던 중국의 홈 텃세가 쇼트트랙 대회 첫날부터 나왔습니다. 중국은 5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혼성계주 결승에서 2분37초348를 기록, 2분37초364의 이탈리아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금메달 획득에는 많은 논란이 따랐습니다. 중국은 이날 준준결선에을 1위로 통과해 미국,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헝가리와 준결선을 치렀습니다. 준결선에서 중국은 미국, 헝가리에 밀린 조 3위에 그쳐 조 상위 2위까지 주어지는 결승전 진출권을 획득하지 못하는 듯 했습니다. 공식 결과가 그대로 발표된다면 중국의 결승 진출과 메달 획득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