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246

'벤허' 찰턴 헤스턴 스티븐 보이드, 리메이크작이 뛰어넘지 못할 명작의 위대함

미국 헐리웃 영화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작중 하나인 '벤허'가 57년 만에 리메이크 돼 다시 관객들을 마주합니다. 오는 14일 리메이크작 개봉을 앞둔 '벤허'는 로마제국 시대, 형제와도 같은 친구의 배신으로 가문의 몰락과 함께 한 순간에 노예로 전락한 유대인 벤허의 위대한 복수를 그린 대서사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벤허’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세편중 하나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아끼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유일하게 극장에서 두 번 이상 관람하기도 했고 현재도 주기적으로 한번 씩 감상할 정도로 좋아합니다. 영화는 1880년 출간돼 당시 성경 못지않게 팔려 나갔다는 남북전쟁의 영웅 루 월리스의 소설 ‘벤허: 그리스도 이야기’가 원작입니다. 1세기 초 로마제국 시절, 예루살렘의 유대인 귀족인 유..

세상속 이야기 2016.09.09

‘리우 올림픽’ 여자핸드볼, 안타까운 ‘우생순’을 생각하며...

리우 올림픽이 폐막한지도 어느새 2주가 되었군요! 지난 올림픽의 수많은 종목들 중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 깊게 지켜보았던 종목들이 개인에선 골프의 전인지와 리듬체조의 손연재, 그리고 단체 구기에선 여자 배구와 여자 핸드볼이었습니다. 어쩌다보니 모두 여자 선수들과 단체종목들..

세상속 이야기 2016.09.03

‘진짜 사나이’ 해군부사관특집, 이시영의 걸크러쉬가 기대된다

미디어의 발달과 SNS등의 사회통신망이 생활 깊숙이 자리 잡으며 수많은 신조어가 새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올해 가장 많이 회자되는 신조어 중 하나가 바로 ‘걸크러쉬’가 아닐까 합니다. 특히 방송가에서 ‘걸크러쉬’ 열풍이 드센 상황입니다. '걸크러쉬'의 사전적 의미는 ..

세상속 이야기 2016.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