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 한국당 입당, 6월 송파을 재보선 출마설 한동안 세간의 큰 관심을 받았던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의 행보에 다시 한 번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배 전 아나운서가 자유한국당(한국당)에 입당하며 오는 6월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송파을 재보선에 한국당 후보로 출마할 것이란 말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배 전 아나운서는 지난.. 이런저런 생각 2018.03.10
시진핑 중국 주석 장기집권 현실화, ‘전인대’ 임기 제한 삭제 유력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장기 집권을 위한 헌법 수정안을 의결할 제13차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지난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전인대’는 국가주석직 2연임(10년) 초과 금지 조항을 삭제하고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헌법 서문에 .. 이런저런 생각 2018.03.07
안희정 충남지사 여비서 성폭행 의혹, 정치인생 최대위기 직면 여권의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정치인생 최대 위기를 맞았습니다. 자신의 비서로부터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되자 잘못을 시인하고 ‘잠정적 정계은퇴’를 선언한 것입니다. 안희정 지사는 지난 19대 대선 민주당 경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에 이어 2위를 차지한 인물입.. 이런저런 생각 2018.03.06
박영선 의원 ‘윤성빈 특혜 응원’ 논란 , 선거위한 인지도 제고 의혹 윤성빈 선수가 설날이었던 지난 16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1인승 주행에서 최종합계 3분20초55를 기록하며 한국 썰매종목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윤성빈 선수는 스켈레톤을 시작한지 불과 6년 만에 금메달리.. 이런저런 생각 2018.02.18
안철수 유승민의 바른미래당 출범, 제3당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신당인 바른미래당이 30석 규모의 원내 3당으로 공식 출범했습니다. 초대 대표로는 박주선, 유승민 공동대표가 합의추대 됐고 안철수 전 대표는 기존의 약속대로 2선으로 물러났습니다. 양당은 같은 날인 지난 13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출범대회에서 합.. 이런저런 생각 2018.02.17
청와대 민주당 6월 개헌 본격화, ‘대통령 4년 중임제’ 추진 2월 임시국회의 개막과 함께 청와대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개헌 드라이브가 본격화됐습니다. 민주당의 추미애 대표는 지난 1일 개헌 논의를 위해 열린 의원총회에서 "(지방선거-개헌투표 동시 실시는) 지난해 대선 때 정치권이 선도해 국민들께 약속을 한 사회적 합의"라며 ".. 이런저런 생각 2018.02.06
국민의당 미래당과 민주평화당으로 분당, 신 4당 체제 전망 여러 우여곡절을 거치며 통합을 추진 중인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지난 2일 통합신당 당명을 '미래당'으로 결정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통합추진협의회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현재 정당 중 미래에 대해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당은 우리 통합 정당밖에 없다"며 "대한.. 이런저런 생각 2018.02.04
나경원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직파면 국민청원 20만 돌파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을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직에서 파면시켜달라는 국민청원이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나경원 의원 평창올림픽 위원직을 파면시켜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에 참여한 인원이 오후 9시 30분 기준 21만95.. 이런저런 생각 2018.01.24
정부 권력기관 구조 개혁안 발표 - 공수처 신설, 국정원 대북·해외 전념, 자치경찰제 실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지난 14일 공수처 신설, 국정원 대북·해외 전념, 자치경찰제 실시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정부의 권력기관 구조 개혁안을 발표했습니다. 개혁안에 따르면 우선 검찰은 수사권을 조정해 고위 공직자 수사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에 이관하고 법무부의 ‘탈.. 이런저런 생각 2018.01.20
6.13 지방선거 서울-박원순 부산-오거돈 선두, 관건은 당내경선 통과 정치권의 관심이 6·13 지방선거에 쏠린 가운데 각 지역 후보들 중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서울과 부산에서 지지율 선두를 각각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 두 후보들의 경우 본선보단 예선전격인 당내 경선이 더 험.. 이런저런 생각 2018.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