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 논의 향후 절차와 4년 중임제, 이원집정부제 등 예상 진행 방향 개헌이 정치권을 강타했습니다. 그동안 여기저기서 산발적으로 주장되고 논의되던 개헌이 정치권의 핵심 이유로 부상했습니다. 그것도 집권자인 대통령의 입을 통해서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개헌을 전격 제안하면서 향후 개헌 절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생각 2016.10.24
손학규 전 고문의 의중은 이원집정부제?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상임고문이 20일 정계복귀를 공식선언했습니다. 동시에 소속정당이었던 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가히 파격적 행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손 전 고문이 정계복귀 선언과 탈당 선언을 동시에 발표한 것은 의외의 일이었습니다. 일단 정계복귀 선.. 이런저런 생각 2016.10.22
손학규 전 고문 정계복귀하며 민주당 탈당, ‘제3지대론’ 탄력 받나? 손학규 더불어민주당 전 상임고문이 2년여의 강진 생활을 끝내고 20일 정계 복귀를 공식 선언하며 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거기다 복귀 제일성으로 정치의 새판짜기를 요구하며 ‘개헌’을 주창했습니다. 탈당이란 쉽지 않은 선택을 한 손 전 고문의 내심은 무엇이며 그의 복귀가 향후 .. 이런저런 생각 2016.10.21
19대 대선, 여야 잠룡들이 명심해야 할 대권 레이스의 흥행 요소 19대 대선을 1년 2개월여 가량 앞두고 여·야의 대권 잠룡들이 활동 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더민주의 문재인 전 대표가 지지율 1·2위를 계속해서 달리고 있습니다. 아직 임기가 끝나지 않은 관계로 정확한 입장 표명은 없으나 반 총장의.. 이런저런 생각 2016.10.17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의 정치적 성향과 여성 정치인 전성시대 지난 6월의 ‘브렉시트’라는 초유의 사태를 겪으며 영국의 집권 보수당이 오랜만에 배출한 정치 스타 데이비드 캐머런(51) 전 총리가 낙마하고 맙니다. 국내 정치권에서도 심심치 않게 회자되는 ‘합리적 보수’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캐머런 전 총리의 사퇴 후 당내 경쟁자들을 물리.. 이런저런 생각 2016.10.15
미 대선, ‘음담패설 녹음파일’로 후보 사퇴 위기에 놓인 트럼프 2016년 미 대선레이스가 막바지에 이르며 그 종착역을 한 달여 앞둔 가운데 후보 간 2차 TV 토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1차 TV 토론에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에게 완패한 것으로 분석되며 지지율면에서 다소 뒤처지고 있는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에게 또 하나의 .. 이런저런 생각 2016.10.09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내년 대선에 과연 출마할 것인가? 차기 대통령을 선출할 19대 대선이 1년3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에 따라 여·야 정치권 잠룡들의 행보에도 서서히 속도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추석 전 언론사들의 대선 지지도 조사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또 다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아직 대선출마에 대한 가타.. 이런저런 생각 2016.09.19
19대 대선, 여야 잠룡들의 각각 다른 대선 행보 내년 12월의 19대 대선을 앞두고 여야 각 당 대권 잠룡들의 움직임이 서서히 활발해 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총선 참패 후 ‘마땅한 대권 주자가 없다’던 여권의 새누리당에서도 대권경쟁이 시작됐습니다. 핵심은 ‘모병제’ 등 의제 선점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는 방식입니다. 야권 주.. 이런저런 생각 2016.09.19
손학규 전 고문 정계복귀, 대선향한 향후 행보는? 차기 대선이 내년 12월로 다가온 가운데 대권을 향한 여야 잠룡들의 움직임이 서서히 구체화 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총선에서 참패한 여권보단 ‘여소야대’ 정국의 주도권을 쥔 야권 주자들의 움직임이 활발한 상황입니다. 더민주의 김부겸 의원과 안희정 지사가 정식으로 대권도전.. 이런저런 생각 2016.09.06
정치권에 부상한 정계개편 시나리오 ‘제3지대론’ 지난달 9일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친박(친박근혜)이 당대표를 비롯해 최고위원까지 거의 독식하면서 강경 친박과 온건 친박, 비박(비박근혜)의 구별이 뚜렷해졌습니다. 최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사퇴 논란까지 더해지면서 청와대와 보조를 맞추는 진박(진짜 친박)까지 다시 거론되.. 이런저런 생각 2016.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