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에서도 위아래 댄스 해야 하는 EXID 하니 지난달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니카라과편엔 EXID의 하니가 출연했습니다. 하니는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늘 그랬듯 자신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위아래’ 댄스를 추었습니다. 그것도 한국이 아니라 머나먼 중앙아메리카의 오지숲, 더구나 한밤중에 말입니다. 삼촌팬 현주엽을 .. 세상속 이야기 2015.10.01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의 위기! '야신'의 추락인가? 한화 이글스 김성근(73) 감독이 지난해 10월 감독으로 프로에 돌아왔을 때 사람들은 그의 활약에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그리고 올시즌 초반 만년 꼴찌였던 이글스를 중위권으로 끌어올리며 ‘마리한화’라는 신조어까지 만들며 인기 상종가를 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4일 현재 한화는 6.. 세상속 이야기 2015.09.25
강성좌파 코빈의 영국 노동당 당수 선출과 중도주의의 쇠퇴 지난 12일 영국 노동당 당수 경선에서 강성 좌파인 제러미 코빈(66)이 1차 투표에서 59.5%를 득표해 당수로 선출됐습니다. 42만2664표 중 25만1417표를 얻었습니다. 압도적 승리인 1994년 토니 블레어의 당선 득표율(57%)을 웃돈 성적입니다. 영국 노동당의 좌회전은 일찍히 예상되었습니다. 그러.. 이런저런 생각 2015.09.24
미 민주당 힐러리를 위협하는 사회주의자 샌더스 당초 미 민주당 대선레이스에선 ‘대세론’을 앞세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가장 유력한 후보였습니다. 하지만 버몬트주 연방상원의원인 버니 샌더스가 현재 돌풍을 일으키며 ‘힐러리 대세론’을 무력화 시키고 있습니다. 샌더스는 15일 몬마우스대학이 내놓은 뉴햄프셔주 여.. 이런저런 생각 2015.09.23
미 공화당은 왜 트럼프에게 열광하나! 지난 16일 캘리포니아주 레이건기념관에서 진행된 미국 공화당 2차 TV 대선토론은 트럼프대 나머지 10명의 후보대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트럼프 때리기가 특징적이었습니다. 그만큼 현재 공화당내 대선레이스에서 트럼프의 질주가 매섭기 때문입니다. 사실 공화당 대선주자중 .. 이런저런 생각 2015.09.22
대권가도에 큰 장애물 만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진퇴양난에 빠졌습니다. 사위가 마약을 한데다 아버지의 친일논란까지 불거지면서 여론이 극도로 나빠졌기 때문입니다. 그 틈을 타 친박계가 '김무성 불가론'과 '오픈 프라이머리 책임론'을 들고 나오면서 김무성 대표는 벼랑끝으로 내몰린 형국입니다. 과연 김.. 이런저런 생각 2015.09.20
조국 교수, 안철수 의원에게 “절차 따르기 싫으면 탈당·신당하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조국교수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글로 인해 야권이 시끄럽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이기도한 조교수는 안철수 의원을 겨냥해 “당인이라면 정당한 당적 절차를 존중하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13일 안철수 의원은 성명을 통해 .. 이런저런 생각 2015.09.15
수정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 중국 경기둔화로 야기된 증시 폭락과 향후 미국 기준금리인상 등 현재 한국 경제상황이 여러 가지 악재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과거 2008년 미국 발 금융위기로 시작된 경제위기가 유럽을 거쳐 아시아까지 불황의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던 기억이 다시금 떠오릅니다. 여기서 현대 캐피탈.. 이런저런 생각 2015.09.08
원유 587조 묻힌 대륙붕 7광구가 일본소유로 넘어 갈판 제주도 남쪽에 대륙붕 7광구라는 곳이 있습니다.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10배에 가까운 원유와 천연가스가 매장돼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꿈의 광구'가 바로 대륙붕 '제7광구'입니다. 광복절이었던 지난 8월15일자 머니투데이 기사에 따르면, 한국의 영토인 이곳이 2028년 이.. 이런저런 생각 2015.09.01
남자와 여자 중 이별 뒤 누가 더 오랫동안 아파할까요? 통신사 뉴시스 기사에 따르면, 연인이 이별한 뒤 여성보다 남성이 더 오랜 기간 고통 받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합니다. 최근 크레이그 모리슨 미국 뉴욕 빙엄톤대 교수팀은 연인 관계가 깨지면 남성은 이별 뒤 시간이 지나도 고통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지만 반면 여성은 남성보.. 세상속 이야기 2015.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