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트럼프 승리와 클린턴 패배의 원인 분석 공화당 후보였던 미국의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70)가 지난 11월 8일(현지시간) 치러진 미 대선에서 경쟁자인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68)을 꺾고 새 대통령 자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미국 내 유력 미디어들은 물론 전 세계 주요 언론사들과 여론조사 기관들에서 대부분 클린턴의 승.. 이런저런 생각 2016.11.12
미 대선, 도널드 트럼프 ‘아웃사이더’ 대통령 당선 파란과 이변의 연속이었던 미국 대선 레이스가 마침내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미 정치권의 이단아 '아웃사이더'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결과 역시 많은 이들의 예상을 뛰어넘은 이변이었습니다. 물론 미국 내 트럼프의 지지자들에겐 당연한 일이었지만 .. 이런저런 생각 2016.11.10
박근혜 대통령의 제왕적 통치와 국민과의 불통 대한민국이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일컬어지는 최순실의 국정농단 파문의 충격에서 쉽사리 헤어 나오지 못하는 가운데 총리와 경제부총리 등을 교체하는 부분개각이 발표되었습니다. 박 대통령으로선 파국으로 치닫는 국정을 수습하기위한 조치라고 했으나 이로 인해 정국은 오.. 이런저런 생각 2016.11.03
‘책임총리제’가 비선실세 파문 정국의 수습 방안 될까? 비선실세로 일컬어지는 최순실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으로 정국이 혼란에 휩싸인 가운데 서울 도심에서 첫 주말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29일 오후 6시 민중총궐기 투쟁본부(시민단체연합) 주최로 열린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촛불집회에는 시민 2만 명(주최 측 추산, 경찰.. 이런저런 생각 2016.10.30
비선실세 최순실, 대통령 연설문 유출과 국정 개입 파문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이 대통령의 연설문 44개를 파일 형태로 사전에 받아보고 수정까지 한 정황을 JTBC가 24일 보도한 이후 다음날인 25일 박 대통령은 "최순실 씨에게 연설문 등에서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며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최 씨가 박 대통.. 이런저런 생각 2016.10.26
반기문 총장 새누리당 친박계와 거리 두는 속내는?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개헌을 전격 제안하며 국내 정치권이 개헌 정국의 소용돌이에 휘몰렸습니다. 과연 실제 개헌이 성사될지 그 가능성이 의문시되곤 있으나 향후 내년 12월의 대선까지 정치권을 중심으로 큰 파장을 일으킬 것에는 틀림없습니다. 한편 개헌의 핵심사.. 이런저런 생각 2016.10.24
개헌 논의 향후 절차와 4년 중임제, 이원집정부제 등 예상 진행 방향 개헌이 정치권을 강타했습니다. 그동안 여기저기서 산발적으로 주장되고 논의되던 개헌이 정치권의 핵심 이유로 부상했습니다. 그것도 집권자인 대통령의 입을 통해서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개헌을 전격 제안하면서 향후 개헌 절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생각 2016.10.24
손학규 전 고문의 의중은 이원집정부제?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상임고문이 20일 정계복귀를 공식선언했습니다. 동시에 소속정당이었던 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가히 파격적 행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손 전 고문이 정계복귀 선언과 탈당 선언을 동시에 발표한 것은 의외의 일이었습니다. 일단 정계복귀 선.. 이런저런 생각 2016.10.22
손학규 전 고문 정계복귀하며 민주당 탈당, ‘제3지대론’ 탄력 받나? 손학규 더불어민주당 전 상임고문이 2년여의 강진 생활을 끝내고 20일 정계 복귀를 공식 선언하며 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거기다 복귀 제일성으로 정치의 새판짜기를 요구하며 ‘개헌’을 주창했습니다. 탈당이란 쉽지 않은 선택을 한 손 전 고문의 내심은 무엇이며 그의 복귀가 향후 .. 이런저런 생각 2016.10.21
19대 대선, 여야 잠룡들이 명심해야 할 대권 레이스의 흥행 요소 19대 대선을 1년 2개월여 가량 앞두고 여·야의 대권 잠룡들이 활동 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더민주의 문재인 전 대표가 지지율 1·2위를 계속해서 달리고 있습니다. 아직 임기가 끝나지 않은 관계로 정확한 입장 표명은 없으나 반 총장의.. 이런저런 생각 201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