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속 이야기

‘소녀시대’ 티파니, 두 번째 소녀의 첫 솔로 데뷔

Chris7 2016. 5. 11. 07:42

최근 ‘시크릿’ 전효성과 ‘에이핑크’ 정은지 등 걸그룹 소속 아이돌들의 솔로 데뷔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데뷔 10년차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도 태연에 이어 ‘소녀시대’ 멤버들 중 두 번째로 솔로 데뷔에 나섰습니다. 태연이 솔로로 성공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인지라 티파니의 솔로데뷔도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소녀시대’ 티파니는 5월11일 0시를 기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I Just Wanna Dance’(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의 전곡 음원을 공개했습니다. 소녀시대 멤버로서는 태연에 이어 두 번째로 솔로 앨범을 발표하게 된 것입니다, 보컬리스트 티파니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확인할 수 있는 앨범으로 전 세계 소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전망입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I Just Wanna Dance’를 포함해 티파니의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는 6곡이 수록되어, ‘소녀시대’와는 또 다른 티파니만의 음악적 감성을 만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티파니는 ‘소녀시대’ 및 ‘소녀시대-태티서’ 활동과 ‘나 혼자서’, ‘Only one’ 등 다수의 드라마 OST 참여를 통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인정받았음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데뷔 후 9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 활동으로 보여줄 티파니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티파니는 앨범 발매에 앞서 10일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첫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으며, 오후 4시 미디어 쇼케이스를, 그리고 오후 8시엔 팬들을 위한 쇼케이스를 열고 솔로 앨범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새삼 느끼지만 요즘 아이돌들은 정말 실력들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우리민족이 워낙 흥이 많고 예능방면에 뛰어나기도 하지만 현재 많은 젊은이들이 아이돌을 포함한 연예인을 지망하다보니 그들 중 당연히 재능 많은 이들이 포함되는 것이겠죠! 암튼 앞서 포스팅한 글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오랜 시간 ‘소녀시대’의 팬 이였던지라 이번 티파니의 솔로데뷔 역시 무척 반갑게 다가옵니다. 역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정은지의 솔로데뷔가 성공적으로 안착했듯이 티파니도 멋진 솔로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