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조롱받는 AOA 등 한국 걸그룹
일본 우익 네티즌들이 섹시 콘셉트를 내세운 우리 걸그룹의 홍보 활동에 조롱을 퍼붓고 있습니다. 이들은 몸매가 드러나는 핫팬츠 차림의 한국 걸그룹을 거론하며 “한국은 위안부를 들먹이며 일본을 공격하면서 왜 자꾸 벗고 일본에 오는 거야?”라며 비판하고 있는 것입니다. 논란은 한국 걸그룹 AOA가 지난 1일 일본 공식 팬클럽 출범을 기념해 도쿄에서 행사를 가졌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라고 합니다. 일본 매체들은 ‘노출이 많은 의상이나 몸집이 매우 야했다’거나 ‘모국에서 뮤직비디오가 금지되기도 했다’ ‘몸매가 드러나는 셔츠나 허벅지가 드러나는 핫팬츠를 입고 신곡 심쿵해 등을 불렀다. 일본 관객이 칭찬을 하자 눈물을 흘리는 멤버들도 있었다’고 보도하면서 행사에서 촬영한 사진 등을 첨부했습니다. 일본 우익 네티즌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