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의 약진 (2002년 12월27일) 이번 대선은 여러가지 면에서 기억될점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민주노동당과 권영길 후보의 선전은 여러가지 면에서 시사하는바가 큼니다. 5년전 대선에서 30여만표 득표에 그쳤던 권후보는 이번선거엔 거의 백만표에 가까운 득표수 상승을 거두어낸 것입니다. TV 토론의 최대수혜자는 .. 이런저런 생각 2009.06.21
바람의 정치 (2002년 12월27일) 지난 대선은 세칭 2030세대의 정치참여와 활동으로 파란이 연출된 선거였습니다. 지금까지 정치에 무관심 했던걸로 여겨졌던 새대의 과감한 유세 그리고 투표참여로 드라마같은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전 지금 그런 상황을 보며 한편으론 저를포함한 젊은이들의 정치참여가 .. 이런저런 생각 2009.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