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특히 이번 광복절은 청와대를 위시한 정치권에서 적극적으로 의미를 되새기려 하는 것 같은데요...
관 주도의 분위기 조성이라 다소 부담감이 없진 않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패망으로 35년간의 식민지배에서 벗어난 오늘을 기념하고 축복하는 것은 의미가 크다 하겠습니다.
다만 오늘을 우리는 일본이 패방한 날로 기억하나 정작 일본에선 종전일이란 말로 어처구니없는 눈가림을 하고 있기에 다시금 한일관계를 생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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