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로 비정규직 직원의 고용기간을 2년으로 제한한 비정규직법의 적용을 받게 되어 어렵고 힘들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많은 근로자들이 직장을 잃는 사태가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국회에서 여야는 제대로 된 협상한번 해보지 않고 티격태격 말싸움만 벌이다 결국 소관 상임위에서 한나라당의원들이 단독으로 비정규직법 개정안을 기습 상정함으로서 말 그대로 ‘개판’이 되었습니다.
2년이라는 충분한 시간이 있었건만 여야 모두는 눈앞의 이익에만 몰두해 자신들의 본업은 제쳐두고 서로 헐뜯기에만 시간을 낭비하고 말았습니다.
한나라당은 여당으로서 비정규직법 본질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고 시행유보에만 집착했고 야당은 제대로 된 논리와 대안은 없이 오로지 반대만 외치고 걸핏하면 거리로 나가 국민들 선동만 하려고 했습니다.
대한민국이 과연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는 제쳐두고, 이제는 OECD 가입국입니다.
선진국 대열에 들어선 이때에 7,80년대처럼 거리에서 어깨띠 두르고 어깨동무하며 떠드는 국회가 아닌 자신들의 일터인 여의도 의사당에서 제대로 된 논리와 주장을 펴며 대화를 하든 논쟁을 하든 해야 할 것입니다.
국민들의 ‘국회무용론’이라는 외침이 더 이상 커지기 전에 국민들의 혈세로 받는 세비값을 해야 할 것입니다.
멀쩡한 사람도 여의도만 가면 사람이 변하는 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제대로 일하는 국회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지금 대한민국 곳곳에서 근근이 하루를 버티고 있는 많은 근로자들의 어려움을 진정 이해한다면 여당은 미디어법과 비정규직법 개정안의 동시 통과 ‘방정식’을 두고 잔머리 굴리지 말고, 야당은 쓸데없이 날씨도 더운데 거리로 나가 떠들지 말고 시원한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 여의도 의사당에서 머리 맞대고 일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국회에서 여야는 제대로 된 협상한번 해보지 않고 티격태격 말싸움만 벌이다 결국 소관 상임위에서 한나라당의원들이 단독으로 비정규직법 개정안을 기습 상정함으로서 말 그대로 ‘개판’이 되었습니다.
2년이라는 충분한 시간이 있었건만 여야 모두는 눈앞의 이익에만 몰두해 자신들의 본업은 제쳐두고 서로 헐뜯기에만 시간을 낭비하고 말았습니다.
한나라당은 여당으로서 비정규직법 본질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고 시행유보에만 집착했고 야당은 제대로 된 논리와 대안은 없이 오로지 반대만 외치고 걸핏하면 거리로 나가 국민들 선동만 하려고 했습니다.
대한민국이 과연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는 제쳐두고, 이제는 OECD 가입국입니다.
선진국 대열에 들어선 이때에 7,80년대처럼 거리에서 어깨띠 두르고 어깨동무하며 떠드는 국회가 아닌 자신들의 일터인 여의도 의사당에서 제대로 된 논리와 주장을 펴며 대화를 하든 논쟁을 하든 해야 할 것입니다.
국민들의 ‘국회무용론’이라는 외침이 더 이상 커지기 전에 국민들의 혈세로 받는 세비값을 해야 할 것입니다.
멀쩡한 사람도 여의도만 가면 사람이 변하는 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제대로 일하는 국회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지금 대한민국 곳곳에서 근근이 하루를 버티고 있는 많은 근로자들의 어려움을 진정 이해한다면 여당은 미디어법과 비정규직법 개정안의 동시 통과 ‘방정식’을 두고 잔머리 굴리지 말고, 야당은 쓸데없이 날씨도 더운데 거리로 나가 떠들지 말고 시원한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 여의도 의사당에서 머리 맞대고 일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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