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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폭행 전과' 논란, 하차는 없다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유력 우승자로 꼽히는 황영웅이 최근 불거진 과거 폭행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황영웅은 25일 공식입장을 통해 "본인의 부족함과 잘못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이 사죄드린다"라며 "어른이 되어가면서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돌아보며 후회하고 반성해왔다. 사과의 말씀을 이제야 드리게 되어 후회스럽고 마음이 무겁다"라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그는 "친한 사이였던 친구에게 상처를 입히게 된 것 진심으로 미안하다. 직접 만나서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용서를 구하겠다"라며 "그리고 방황과 잘못이 많았던 저로 인해서 불편과 피해를 입으신 많은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그는 "비록 과거의 잘못이 무거우나 새롭게 살아가고자 하는 삶의 의지를 ..

세상속 이야기 2023.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