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묻지마 살인, ‘조현병’과 ‘여성 혐오 범죄’ 지난 17일 발생한 소위 ‘강남역 묻지마 살인’의 현장검증이 24일 오전 9시부터 약 30분간 사건이 발생한 서초구의 한 상가 건물 공용화장실에서 진행됐습니다. 피의자 김모 씨(34)는 태연하게 범행을 재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하루전날인 23일엔 피해 여성을 추모하기 위해 시.. 이런저런 생각 2016.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