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전 지사 ‘비서 성폭력’ 혐의 2심 유죄 판결 법정구속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지난 1일 지위를 이용한 ‘비서 성폭력’ 혐의로 2심에서 징역 3년 6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습니다. 10개 공소사실 가운데 9개가 유죄로 인정되며 1심 판결이 뒤집힌 것입니다. 1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던 안 전 지사를 2심 재판부는 징역 3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 이런저런 생각 2019.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