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트 2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김호중, 뺑소니후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

‘미스터트롯’ 탑7중 1인으로 성악 창법으로 노래해 ‘트바로티’(트로트와 파바로티의 합성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불리며 인기를 얻었던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33)가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이튿날 오후 뒤늦게 경찰에 출석해 조사 및 음주 측정 검사를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는 김 씨의 매니저가 ‘내가 운전했다’고 거짓 자수했다가 이를 번복해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했다는 의혹도 나온 상황입니다. 14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 씨를 교통사고 후 미조치(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9일 오후 11시 40분경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차를 몰다가 마주 오던 택시와 부딪친 뒤 별다른 조치 없이 ..

세상속 이야기 2024.05.16

'미스트롯3' 송가인·양지은 이어 정서주 최연소 진 등극, 2위 배아현·3위 오유진

TV 조선 ‘미스트롯’ 영광의 3대 진은 ‘첫눈 보이스’의 정서주로 결정되었습니다. 동시에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 최연소 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지난 7일 방송된 TV 조선 ‘미스트롯3’ 최종회는 전국 19.5%(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최고 20.6%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한 기록입니다. 첫 방송 이래 12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라는 기록을 썼습니다. 오디션 끝판왕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답게 주간 전체 예능 1위로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미스트롯3’의 상향평준화된 TOP7은 역대급 접전을 벌였습니다. 1위 진과 2위 선의 점수차는 불과 22점에 불과했습니다. 결국 송가인, 양지은을 잇는 ‘미스트롯’ 제3대 ..

세상속 이야기 2024.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