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호스트 정윤정(48)씨가 홈쇼핑 생방송 중 욕설로 물의를 빚은 데 이어 ‘쇼호스트계의 대모’로 불리는 유난희(58)씨도 방송 도중 부적절한 발언으로 시청자 질타를 받았습니다. 고액의 연봉을 받으며 홈쇼핑계의 스타로 굴림해 온 장윤정과 윤난희가 구설수에 휘말린 것입니다. 앞서 정윤정씨는 지난 1월 28일 화장품 판매 생방송 도중 “XX”이라는 욕설을 내뱉었습니다. 화장품이 예정된 방송 시간을 채우기도 전에 매진됐지만, 이후 편성된 여행 상품 방송 때문에 조기 종료할 수 없다며 짜증을 낸 것입니다. 정윤정은 “뒤에 여행 방송은 일찍 못 받아요. 여행 상품은 딱 정해진 시간만큼만 방송하거든요. 이씨 왜 또 여행이야. XX 나 놀러 가려고 했는데”라며 불만을 표했습니다. 문제를 인지한 제작진이 정정을 요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