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3

‘중국이 중국했다’ 텃세로 금 얻어낸 중국 쇼트트랙, 한복 공정 논란까지

"중국이 중국했다." 비상식적이고 부정적인 중국의 행태를 일컫는 말입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우려됐던 중국의 홈 텃세가 쇼트트랙 대회 첫날부터 나왔습니다. 중국은 5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혼성계주 결승에서 2분37초348를 기록, 2분37초364의 이탈리아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금메달 획득에는 많은 논란이 따랐습니다. 중국은 이날 준준결선에을 1위로 통과해 미국,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헝가리와 준결선을 치렀습니다. 준결선에서 중국은 미국, 헝가리에 밀린 조 3위에 그쳐 조 상위 2위까지 주어지는 결승전 진출권을 획득하지 못하는 듯 했습니다. 공식 결과가 그대로 발표된다면 중국의 결승 진출과 메달 획득은 무..

세상속 이야기 2022.02.08

쇼트트랙 김아랑이 보여준 밝은 미소와 스포츠맨십에 쏟아지는 찬사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맏언니 김아랑 선수가 보여준 밝고 환한 스포츠맨십이 화제입니다. 김아랑 선수는 지난 17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선에서 네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메달을 확보하지 못했지만 그는 환하게 웃었습니..

세상속 이야기 2018.02.18

최민정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500m 실격 논란, 킴 부탱과 접촉원인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에이스 최민정이 한국시간으로 지난 13일 저녁 여자 500m 결승에 올라 메달 확보를 목전에 두었으나 결국 ‘500m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거기다 석연치 않은 심판진의 판정에 2위로 들어오고도 실격 처리되었습니다. 누구나 알다시피 한국은 쇼트트랙 세계 최강국..

세상속 이야기 2018.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