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이 드라마 '슈츠(Suits)'로 안방극장에 돌아옵니다. 장동건은 오는 25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에서 고연우 역의 박형식과 함께 극을 이끄는 투톱 남자주인공 최강석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마주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어느 때보다 완벽한 싱크로율의 캐릭터를 맡은 것으로 알려져 전작 '신사의 품격'에 이어 다시 한 번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장동건은 그동안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대중과 마주해 왔습니다. 그 중 드라마 히트작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데뷔 초기작인 ‘우리들의 천국’과 그의 출세작인 ‘마지막 승부’는 물론 지난 1996년 '의가형제', 1997년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