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어쩌다 사장3’의 차태현과 조인성이 ‘이민자의 나라’ 미국에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는 가운데, 확장된 스케일만큼 다채로운 감동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지난 8월 촬영 당시 미국 현지 매체에서도 촬영 현장을 취재, 보도하며 ‘어쩌다 사장3’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는 후문입니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어쩌다 사장3’에는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마리나 시티에서 열흘간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을 운영하는 모습이 담깁니다. '어쩌다 사장'은 2021년 겨울 강원도 화천에서 초보 사장 차태현, 조인성의 시골 슈퍼 영업기를 선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시골 마을 주민들의 사랑방 주인으로 서툴지만 어느 곳보다 따뜻한 정을 나누며 안방에 힐링을 선사했습니다. ..